"자율방범대 합동 특별 순찰" 운영 지난 18일 연향자율방범 대원 12명과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경찰서] 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최근 흉악범죄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자율방범대 합동 특별순찰’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자율방범대는 주택가나 인적이 드문 곳을 중심으로 순찰했는데, 이번 특별순찰은 인파가 붐비는 곳을 중심으로 연향파출소(소장 하민수)가 지난 18일 연향자율방범 대원 12명과 함께 패션의 거리, 국민은행 사거리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하민수 소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활동해주시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흉기난동 범죄 불안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협력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순천경찰, 묻지마 폭행...여성안심귀갓길 점검 #순천경찰서 #순천연향파출소 #특별순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