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폭염 속 건설 근로자의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민·관합동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민근 시장을 비롯, 안전문화추진단 참여기관인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등 노동 산재 관련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 이행과 산업안전 관련 법규준수 당부와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한편 이 시장은 "민·관이 합심해 안전수칙 준수 및 정책 지원 등 적극적인 예방을 통해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