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장해주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은 1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문경시를 방문해 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동해시시설관리공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16/20230816161015579770.jpg)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은 1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문경시를 방문, 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 전 직원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172만원은 문경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농촌 일손 돕기,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연탄 배달‧김치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과 동해안 산불 및 폭우 등 재해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 7월 27일 충북 청주시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구호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스크린 골프 연습장사진동해시시설관리공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16/20230816161215598466.jpg)
골프 인구의 증가와 스포츠 대중화에 따른 해오름스포츠센터 내 스크린골프연습장의 개관 기념 할인 이벤트로 스크린골프연습장 전체 이용객 대상 1회(1시간) 사용료를 50% 감면하니, 이벤트 기간내 신규 스포츠 시설의 좋은 체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장해주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선용 증진과 생활문화 향상으로 삶의 질이 개선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