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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건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16/20230816103926256940.jpg)
두산건설은 올해 상반기(연결기준) 매출액 7887억원, 영업이익 526억원, 당기순이익 28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건축사업의 기존 현장 매출 증가와 신규 프로젝트 착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선별적인 수주 정책과 원가 개선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0억원에서 102% 증가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경영, 재무 지표가 턴어라운드하고 있고, 사업 수주와 분양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사회공헌에도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