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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소방서 진화대원들이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섬유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화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경산소방서 진화대는 신고접수 후 9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화재 초진에 성공했다[사진=경산소방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14/20230814170532462784.jpeg)
불은 14일 14시 26분경 화재발생 신고를 접수한지 9분만인 14시 35분에 진화대가 현장에 도착해 진화활동을 실시해 15시 11분경에 초기진압에 성공했다.
불이 난 공장은 섬유직물을 제조하는 공장으로 철근콘크리트 벽돌조 슬라브즙 지상 2층 2개동 연면적 811㎡로 구성돼 있다.
불은 공장 내 프렛레스 기계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며 위험물과 폭발물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이나자 바로 119로 신고가 접수되고 신고를 접수한 경산 소방서 화재 진화팀이 초기 진화에 성공하고 현재 잔 불 진화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