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10일, 부경대학교 BK21사업단과 학생들이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학생들이 직접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최신기술과 연구성과를 살펴보며, 첨단의료기기개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국내 의료산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 놀랐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부경대학교 BK21 사업단의 학생들이 의료기기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