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한·미·일, 매년 정상회의·공동훈련 개최 가닥"

2023-08-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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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담는 방향 조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미·일 3국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정상회의를 계기로 매년 3국 정상회의를 정례적으로 열 것으로 전망된다고 일본 현지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3국이 정상회의와 공동 군사훈련을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방침을 이번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담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람 이매뉴얼 주미 일본대사는 전날 "3국이 공동의 원칙으로 결속하고 관여해 가겠다는 결의를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는 가운데 한·미·일이 군사적 결속을 강화해 억지력과 대처력을 높이려는 것"이라며,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다만 정상 차원의 최종 논의가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의 실시간 공유 조기 시작과 함께 중국에 대항해 주요 광물의 공급망을 강화하는 내용 등도 공동성명에 포함될 것으로 현지 매체들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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