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태풍 위협 끝날때까지 긴장의 끈 놓지 않고 있어"

2023-08-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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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대비와 비켜간 태풍으로 큰 피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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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10일 태풍 '카눈' 북상과 관련, "시민들에게 대비상황을 알리며, 태풍위협이 끝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하 시장은 3단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직원들의 실시간 보고상황을 접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하 시장은 태풍 카눈이 수도권을 완전히 벗어날때까지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금일 오전 9시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상황은 접수되지 않았으나 하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 호우주의로 발경 후 가동을 시작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제와 가동을 반복하며, 침수·산사태 피해 등에 대비해 직원들이 1/5씩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해왔다. 

특히, 하 시장은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자 폭염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도 병행해 왔다.

태풍 카눈 북상 예보에 따라 대책본부를 가동, 이승일 부시장 주재하에 대책회의를 열고, 14개 재난관리 실무부서별로 대비상황 점검에 들어갔다.

2개 지역 산사태 위험 지역에 대한 차량이동과 진입 차단이 완료됐고, 산본동 위험 옹벽 등 7개소의 급경사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이 이뤄졌다. 위험한 수리산 등산로와 골프장둘레길 등도 폐쇄조치 됐다.

관내 17개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과 배수시설 등에 대한 긴급 점검을 마쳤다는 보고가 실시간 대책본부에 보고됐으며, 하천 출입구 26개소에 대한 통제도 이뤄졌다. 

아울러 태풍주의보가 발령으로 비상근무 2단계가 3단계로 격상된 후 전 직원의 1/3이 대기에 들어갔고, 경찰과 소방 동 주민센터가 함께 상황에 대비했다.

한편 하 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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