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소방서] 경기 안산소방서가 9일 외국인 자녀 등 23명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일상 일상회복에 근거해 형식적인 발대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황별 체험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교육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여러가지 상황별 생존수영법과 위기상황 시 자신의 생명보호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해양 생존 체험, 해양안전 가상체험, 선박운항 체험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사진=안산소방서] 한편 이제철 서장은 “체험교육을 통한 경험에 중요성을 자각하고, 또한 한국119청소년단 단원으로써 자긍심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안산소방, 119구급 서비스 향상 지도의사 위촉 #119청소년발대식 #대부도 #안산소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