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엔터테인먼트-카카오 시세조종 의혹 관련 수사 일지 카카오가 장초반 약세다. 금융감독원이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14%(600원) 하락한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금융감독원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에스엠 주가 시세조종에 직접 관여했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관련기사카카오,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 인하 상생 방안 발표신한투자증권, 카카오뱅크 장외채권 투자 서비스 출시 #금융감독원 #김범수 #카카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