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애플 망고 주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잔 돌파

투썸플레이스의 ‘애플 망고 주스’ [사진=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시즌 음료로 출시한 ‘애플 망고 주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잔(지난 6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애플 망고 주스는 애플 망고를 듬뿍 넣어 과일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음료로, 달콤한 청량감으로 여름철 더위와 갈증을 식혀주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투썸플레이스는 여름을 맞아 ‘마이 힐링 트립’을 테마로 애플 망고 주스를 비롯해 ‘레몬 바질 스파클링 Refreshing’, ‘청귤 스파클링 Relaxable’ 등 청량한 시즌 음료를 출시했다.

 
또한 여름철 인기 과일이 들어간 메뉴로 ‘애플망고 케이크 빙수’, ‘떠먹는 샤인머스캣 우유 생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 투썸플레이스 '어썸 페어링 플랜트' 준공 기념식 진행
• 투썸플레이스, '스초생' 역대 최다 판매 기록…전년 比 12월 판매량 60%↑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산뜻한 과일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며 “여름 과일의 대명사 애플 망고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애플 망고 주스가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맛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