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시민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공익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15명의 공익활동촉진위원을 위촉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오후 최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공익활동촉진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 구성은 지난해 10월 20일 공포된 ‘안양시 시민사회 활성화·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위촉직 위원 15명 중 8명을 공개 모집해사회 다양한 계층의 위원들로 구성했다는 게 최 시장의 전언이다.
이를 통해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원회에서 자문한 공익활동과 정책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에정이다.
최 시장은 앞서 출범한 민관협치위원회와 더불어 안양형 협치 거버넌스와 공익활동을 위한 기반을 풍성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