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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09/20230809085308612970.jpg)
엔씨소프트는 9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쓰론 앤 리버티 베타테스트 이후 전투 시스템과 초반 성장 경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있다고 이해했다"라며 "이에 두 가지 방면에서 중점적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엔씨는 "보다 다이내믹한 전투를 가능하게 했다"라며 "이동과 일반 공격을 병행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응답 속도를 개선하는 등의 방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장 재미를 높이기 위해 단순 반복 콘텐츠를 많이 줄이고, 레벨 성장 속도를 대폭 상향하는 식으로 개선을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