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 성금 모금으로 이재민의 고통과 아픔 나눔에 동참 이미지 확대[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 모금에 따른 성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25~27일까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등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로 총 2516만 7000원의 성금을 모금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또한 각급학교는 오는 18일까지 자율적인 성금 모금으로 학교별로 희망하는 구호 지원기관에 전달하도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해 성금 모금 활동으로 이재민의 고통과 아픔을 나누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빠른 복구로 다시 일어서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경기도-충청남도, 베이밸리 상생협력 통해 13개 사업 본격 추진고준호 의원, 경기도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지원 조례안 입법예고 #경기도교육청 #이재민 #집중호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