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선 청도면장이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물놀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치는 주부민방위기동대원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밀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04/20230804115054953139.jpg)
경남 밀양시 청도면(면장 박화선)은 지난 3일 여름철 물놀이객이 많이 방문하는 단장면 시루소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는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영숙)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4일 밀양시가 밝혔다 .
대원들은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지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안전지킴이 역할을 했다.
김영숙 대장은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물놀이를 할 경우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박화선 청도면장은 “밀양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 안전 활동에 힘쓰시는 청도면 주부민방위 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