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 시장은 "오는 17일부터 4차에 걸쳐 주거정비 시민강좌를 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이 강좌는 조합(추진위) 임·직원, 공무원, 주거정비에 관심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정비사업의 단계별 사례 위주의 강좌다라고 하 시장은 귀띔했다.
강좌는 도시정비사업의 시행자 비교-공공, 민간(조합,신탁) 등 진상욱 변호사, 사례로 풀어보는 주거정비 (총괄) 김학수 한국부동산원, 사례로 풀어보는 주거정비(재건축) 김학수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한펴 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