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구급업무 유공자’ 표창은 구급현장분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도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표창이다.
표창 수여자는 안산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신광혁 소방장이다.
신 소방장은 지난 2023년 상반기 744건의 구급현장활동으로 안산시민의 건강을 지켰으며, 특히, 심정지 환자를 응급처치하여 소중한 생명 2명을 소생시켰다.
이제철 서장은 "구급업무 유공자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