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삽교호 놀이동산 대관람차. [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7시 23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삽교호 놀이동산에서 운영 중인 대관람차가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이후 놀이동산 측은 비상 발전기로 전력을 공급하고, 탑승한 9명을 대관람차에서 내려올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승객들은 이번 사고로 구조 전까지 20∼30분간 관람차 안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전으로 인해 대관람차가 멈춘 것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21년 만에 최강' 태양폭풍…美 "정전·전파교란 위험"일본 후쿠시마 원전, 정전에 멈춘 오염수 방류 재개 #대관람차 #삽교호 #정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우주성 wjs8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