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이크, SBA '새싹 클라우드 데이터옵스 교육' 모집…"실무 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맞춤 지원"

2023-08-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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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정보기술(IT)·정보보안 기술·컨설팅 업체 노브레이크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새싹(SeSAC)’ 청년취업사관학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옵스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8일 개강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 전문 클라우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클라우드와 데이터 전문 기업 요구에 맞춘 실무 위주 교육과정, 실무 강사진, 현업 클라우드 전문기업 종사자의 전문가 멘토링,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 설계, 운영하는 실무 과정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글로벌 기업 공인 강사 인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고 4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이번 과정은 2022년 진행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양성 과정 4기, 5기에 이은 세 번째 교육이다. 기존 과정은 △높은 모집 경쟁률 △수료율 90% △공인자격증 취득률 100% △수료생 만족도 100% △취업률 95% 등으로 교육생 호응도가 높았다. 오는 11일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한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가운데 28명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5개월간 청년취업사관학교 용산캠퍼스에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참여자는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 뿐 아니라 △협약 기업과 연계 기업으로 취업 △기술 중심 맞춤형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기업 매칭 데이’와 ‘일대일 창업 멘토링’ 등 수료생에게 특화한 취·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생은 수료 후 반환되는 예치금 20만원 외에 이 모든 혜택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교육 중 중식과 간식이 제공되고 수료생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노브레이크 관계자는 “클라우드 교육은 다년간 실무 교육과정으로 여러 기관과 기업의 인정을 받은 노브레이크가 직접 개발한 최신 교육교재와 콘텐츠, 다양한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며 “교육생 관심 분야와 기초지식 유무, 보유 기술 수준에 따라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하고 협약을 맺은 기업 소속 기술 전문가들이 강의에 참여하는 맞춤형 전문 교육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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