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생림면 공장창고 화재...고무원자재 발화 추정

2023-07-31 22:12
  • 글자크기 설정

13시간 50분만에 완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헬기를 포함해 장비 42대와 소방대원 93명을 투입했다사진경남소방본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헬기를 포함해 장비 42대와 소방대원 93명을 투입했다.[사진=경남소방본부]
화재발생 13시 50분만에 김해시 한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완전히 꺼졌다. 

경남 김해시 생림면에 위치한 고무 원자재 공장 창고에서 31일 오전 5시 41경 화재가 발생해 13시간 50분 만인 이날 오후 7시 31분께  진압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헬기를 포함해 장비 42대와 소방대원 93명을 투입했다.

이날  화재로 소방서 추산 고무분말1000t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고무 원자재가 있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