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공정무역, 환경, 인권을 주제로 그림책과 원화를 전시해 공정무역을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의왕공정무역협의회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코끼리 똥 노트 꾸미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정무역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받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도 공정무역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시는 공정무역을 쉽게 이해하고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