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환경재단이 28일 시화호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3개 기관과 공동협약을 맺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재단을 비롯, 시화호 권역에서 활동하는 시흥에코센터,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쉽, 경기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시화호에 대한 지속가능 발전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해 경기연구원과 지역에서 환경분야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과의 협약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앞으로 시화호의 탄소중립 실현과 생태환경 분야에 있어서의 교육, 연구조사, 학술행사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내달 30일 전환기 시대의 시화호의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공동 워크숍에서는 시화호 유역 관리에 관한 방안을 포함, 시화호 권역의 보전과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 등에 대한 의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지금까지의 시화호 역사 30년을 기반으로 미래의 시화호 30년을 만드는데 이번 협약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재단을 비롯, 시화호 권역에서 활동하는 시흥에코센터,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쉽, 경기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시화호에 대한 지속가능 발전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해 경기연구원과 지역에서 환경분야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과의 협약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앞으로 시화호의 탄소중립 실현과 생태환경 분야에 있어서의 교육, 연구조사, 학술행사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공동 워크숍에서는 시화호 유역 관리에 관한 방안을 포함, 시화호 권역의 보전과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 등에 대한 의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지금까지의 시화호 역사 30년을 기반으로 미래의 시화호 30년을 만드는데 이번 협약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