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 입어 국가재난관리시스템 등록된 대상, 7월 상하수도 요금 전액 감면 논산시청 전경[사진=논산시] 지난 14일부터 닷새가량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논산시가 수도 요금 감면 조치를 시행한다. 시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수도요금 감면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등록된 대상자(개인 또는 업체)다. 7월 중 물 사용량(8월 고지분)에 대한 요금 전액이 감면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두터운 요금 지원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어려움을 덜고자 한다”며 “이 밖에도 시 차원의 다양한 지원책들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대성공', 세계딸기산업엑스포 디딤돌 마련논산시 국방국가산업단지, 내년 착공 앞뒀다.. 본격화 속도 이제 시작이다 #논산시 #상하수도 요금 감면 #특별재난지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