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돼지가 실린 트럭에서 불이 났다. 28일 오전 11시 51분쯤 전북 군산시 임피면의 한 도로에서 돼지가 실린 트럭에서 불이 나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돼지들이 트럭 밖으로 나오면서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돼지를 모두 잡은 뒤 대체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현장 수습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용인 22층 아파트서 폭발 사고…피규어 제작하던 40대 사망'5명 사망·9명 실종' 금성호 사고…해경 "과도한 어획량 때문" #불 #트럭 #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