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아동권리보장원 등과 미래인력 육성 MOU

2023-07-28 11:15
  • 글자크기 설정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27일 아동아동권리보장원 선도농업인단체협의회와 청년농업인 육성 맟 아동복지 사각지대 개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농정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27일 아동아동권리보장원, 선도농업인단체협의회와 청년농업인 육성 맟 아동복지 사각지대 개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농정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27일 아동아동권리보장원, 선도농업인단체협의회와 청년농업인 육성 맟 아동복지 사각지대 개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정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희망농장 인큐베이팅 과정'을 운영하고, 청년 후계농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아동복지시설 연계 농업농촌 체험활동 지원, 아동권리 인식 증진과 농업가치 확산을 위한 홍보 등에도 협력한다. 

이 밖에 하반기부터 선도농단체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보장원에서 발굴·지정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종순 농정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농업인 육성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면서 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