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28/20230728095601169234.jpg)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9월 6일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EP)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8일 전했다.
미니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소셜 패스'(Social Path)와 '슈퍼 볼'(Super Bowl)을 비롯해 신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 등이 담길 예정이다.
리더 방찬은 '소셜 패스'에 대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가사다. 각자의 자리에서 무언가를 버텨내고 있을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 발매에 앞서 8월부터는 도쿄 돔을 비롯해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 규모의 돔 투어 콘서트로 팬과 만난다.
9월 30일과 10월 1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람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