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소비자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상조 브랜드로 조사됐다.
보람상조에 따르면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지난 2월 3주간 서울, 경기를 비롯해 6대 지역(5대 지방광역시+제주) 만20세~69세 성인 남녀 2420여명을 대상으로 상조서비스에 대한 인식과 브랜드 인지도 등의 내용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설문자 중 69%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보람상조를 꼽았다.
보람상조를 상조회사 1위 브랜드로 인식하는 이유는 “서비스가 좋아서”, “가장 많이 알려져서” 등으로 확인됐다. 특히 과거 상조 가입 경험자 층은 ‘보람상조’에 대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1위 회사로 인식하는 비중이 컸다. “귀하께서 가장 선호하는 상조회사·브랜드는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는 보람상조가 62%로 가장 높게 나왔다.
보람상조는 보람그룹의 상조 전문 브랜드로 누적 가입자 수 1위, 누적 행사건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도입, 업계 최초 장의리무진 도입 등의 성과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장례 의전 도우미·사이버추모관·LED 영정액자 서비스·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도입 등 편리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부가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보람상조는 △10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10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등 서베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각종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조는 단순히 장례서비스 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웨딩, 여행, 리빙, 어학 등 다양한 고객의 일상을 구현하고, 고객과 기업이 상부상조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뜻한다”며 “브랜드 인지도 1위 기업으로서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기업 이미지는 물론 호감도도 함께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