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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 첫 독자카드 3종 ‘카드의정석’ 출시를 기념해 사내 크리에이터 5인이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 이벤트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카드부터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 카드의정석 EVERY 1, 카드의정석 EVERY CHECK.[사진=우리카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23/20230723133534440384.jpg)
상품은 에브리원,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에브리체크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상품인 에브리원은 전 가맹점 1% 기본 할인에, 카드이용금액 50만원 당 5000원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2000원이다.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는 1000원당 대한항공 1마일을 무제한 적립해주며, 동반인 포함 공항라운지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이용에 부과되던 국제브랜드(ISA) 수수료 1.0%와 해외이용수수료 0.3%은 모두 면제된다. 연회비는 3만원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카드는) 그간 BC카드가 대행했던 가맹점 관리와 결제 망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드”라며 “이러한 의미를 담아 기존 카드보다 높은 혜택을 담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