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충북 괴산군 수해 피해 복구 나서'

2023-07-23 11:1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경기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21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을 돕기 위해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감물면 수해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괴산군은 13일~18일 44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하루에만 200㎜ 비가 쏟아지는 등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유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공사 다원봉사단 단원들은 수해 피해를 입은 감물면 고추 농가를 방문해 침수된 고추밭 지장물 제거 작업 및 침수 잔해물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 신속·집중적인 복구 활동을 펼쳐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했다. 
한편, 공사 다원봉사단 사회공헌 관계자는 “수해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원들 덕분에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