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임시회 기간 중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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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19일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인라 시의회에 따르면, 먼저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파빌리온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박인옥 대표를 비롯한 안양문화예술재단 간부와 시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APAP7 김성호 예술감독으로부터 APAP7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APAP7의 방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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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위원들은 APAP7이 공공예술프로젝트인 만큼 예술가적 관점보다 향유 주체인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추진해 줄 것을 재단측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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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샛별관 1층으로 이전한 안양인재육성재단도 찾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신사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윤경숙 보사환경위원장은 “재단 임직원들이 안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