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나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나띠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나띠는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돌입했으며 나띠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일 출연 예정이던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에는 나띠를 제외한 멤버들이 생방송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를 발매했다. #나띠 #코로나19 #키스오브라이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슬기 ksg4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