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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시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여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19/20230719135915542836.jpg)
이충우 여주시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김경희 이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환경을 위한 일상에서의 작은 변화와 실천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므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많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다음 ‘1회용품 제로챌린지’를 이어갈 후속 주자로 전진선 양평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