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 ‘파크콘서트’와 ‘피크닉콘서트’가 내달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먼저 ‘2023 파크콘서트’는 오는 8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2023 파크콘서트도 그 명성에 맞게 대중음악부터 크로스오버, 뮤지컬 갈라, 인디밴드, 국악, 클래식 등 보다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한편, 여름밤을 음악으로 채워줄 야외콘서트 ‘‘2023 피크닉콘서트’도 오는 8월 12일 오후 7시 을지대 성남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