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 뉴욕증시가 이번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32포인트(0.22%) 오른 34,585.35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13포인트(0.36%) 상승한 4,521.55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1.25포인트(0.93%) 뛴 14,244.95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보다 86.90포인트(2.32%) 오른 3,837.31을 가리키며 마감했다. 관련기사혼조세 마감…구글 '깜짝실적'에 시간외주가 4%대↑국채금리 고공행진에 혼조세…테슬라 0.4%↓ #나스닥 #뉴욕증시 #다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