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호우 대비·복구 철저' 강조

2023-07-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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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 토사 유출피해...인명피해 없어

급경사지 주민 인명피해 없도록 사전 대피 점검 당부

홍시장은 타 지역 집중호우와 관련된 재난을 상기시키며 침수우려 지하차도, 도로변 배수로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수위와 관련된 질문을 통해 하천변 산책로 5개소와 하천급류·범람 우려지역 22개소, 둔치주차장 2개소 등 29개소에 대해 꼼꼼한 대비를 지시했다.[사진=창원시]
전국적으로 곳곳에서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사망자가 늘어나고 긴급 대피하는 주민의 숫자도 늘고 있다. 

지난 15일 밤부터 다음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창원지역에는 지역에 따라 50mm 가까운 비가 내렸다.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로 변경함에 따라 비상 2단계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16일 오전 창원시청 3층에 마련된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호우와 관련된 상황을 재난대응담당관으로부터 보고받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홍시장은 타 지역 집중호우와 관련된 재난을 상기시키며 침수우려 지하차도, 도로변 배수로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수위와 관련된 질문을 통해 하천변 산책로 5개소와 하천급류·범람 우려지역 22개소, 둔치주차장 2개소 등 29개소에 대해 꼼꼼한 대비를 지시했다.

또한 전날 점검을 마친 급경사지 토사 유실 우려 주택 주민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전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 제로(zero)를 당부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최근 잦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만큼 침수와 더불어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있어 징후가 높은 곳은 예찰활동이 필수적이다”며, “강한 비에 만약 피해가 생기게 된다면 빠른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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