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노인종합복지관,' 미라클공연단 '재능기부 2023년 해오름종합복지센터 공연 실시

2023-07-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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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선배시민자원봉사자 총33명(우쿨렐레, 하모니카, 라인댄스팀)

선배시민자원봉사‘미라클공연단’이 14일 동해시 송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해오름종합복지센터 주간보호어르신들을 위해 센터에 직접 방문해 공연을 실시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묵호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자원봉사‘미라클공연단’이 14일 동해시 송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해오름종합복지센터 주간보호어르신들을 위해 센터에 직접 방문해 공연을 실시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묵호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 공모사업으로 운영 되고 있는 선배시민자원봉사‘미라클공연단’이 14일 동해시 송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해오름종합복지센터 주간보호어르신들을 위해 센터에 직접 방문해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2023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인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우쿨렐레, 하모니카, 라인댄스 3개팀 3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2020년부터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4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주간보호어르신들을 위해 공연문화를 체험하고 직접 공연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일상생활에 지쳐있던 어르신 분들의 심신에 활기를 불어넣어 드렸다.
 
이날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미라클공연단’은 우쿨렐레 4곡, 하모니카 4곡, 라인댄스 3곡으로 해오름종합복지센터 어르신 분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으로 더욱 보람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선배시민자원봉사자 박순화 의장은 “선배시민 자원봉사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이 향상되었으며, 지역사회를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담당 박진미 사회복지사는 “2023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의 공연을 통하여 어르신 여가문화형성에 기여하고 노년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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