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잠이 대표 제품인 팥찜질팩의 특수가공 팥의 원리를 활용한 ‘그래핀 팥 치유매트’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는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소재를 결합한 전신 찜질 매트이다. 매트 하나만으로 온열, 어싱(Earthing), 찜질까지 가능하다.
그래핀 팥 치유매트는 매트 상판에 전기 열선이 존재하지 않아 단선과 화재 우려가 없고 인체에 이로운 원적외선 복사열을 방출, 건강한 숙면 환경을 조성해 준다.
특히 들꽃잠 치유매트 상판에 팥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팥 로스팅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핀 팥 치유매트는 수면 패턴에 맞춰 찜질 온도를 조절 가능하며, 찜질을 하지 않을 때는 매트용도로 깔고만 자도 그래핀의 어싱효과를 얻을 수 있다.
들꽃잠은 그래핀 팥 치유매트를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들꽃잠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10일 체험 서비스를 통해 10일 동안 매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