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쏟아지는 콘텐츠가 막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현직 영화 기자가 쓴 'OTT로 만나는 명작영화 51선'은 콘텐츠의 홍수 속 갈등하는 시청자를 위한 가이드다.
정우성의 '호우시절',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역작 '히든', 크리스토퍼 놀란의 '메멘토', 수많은 영화의 바이블이 된 데이비드 린치의 최고작 '멀홀랜드 드라이브' 등 다년간 문화부 기자로 일하며 영화 현장을 취재한 저자가 엄선한 작품들로 꾸려졌다.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의 과거작이나, 사회 이슈를 통해 연상되는 작품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덜해도 '놓치면 아까운' 숨은 명작들을 선별했다. OTT라는 망망대해에서 바른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만한 작품이다.
현직 영화 기자가 쓴 'OTT로 만나는 명작영화 51선'은 콘텐츠의 홍수 속 갈등하는 시청자를 위한 가이드다.
정우성의 '호우시절',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역작 '히든', 크리스토퍼 놀란의 '메멘토', 수많은 영화의 바이블이 된 데이비드 린치의 최고작 '멀홀랜드 드라이브' 등 다년간 문화부 기자로 일하며 영화 현장을 취재한 저자가 엄선한 작품들로 꾸려졌다.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의 과거작이나, 사회 이슈를 통해 연상되는 작품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덜해도 '놓치면 아까운' 숨은 명작들을 선별했다. OTT라는 망망대해에서 바른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만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