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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사진=예산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10/20230710112013374800.jpg)
충남 예산군은 10일 군청사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군은 유니세프가 전세계적으로 추진하는 아동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 인증을 받아 아동의 권익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군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비차별 원칙 △아동 최선 이익의 원칙 △생존과 발달의 원칙 △아동 의견 존중의 원칙 등 4대 원칙과 △존중받을 권리 △의견을 표현할 권리 △사회적 서비스를 누릴 권리 △안전하게 살 권리 △가정생활을 누릴 권리와 놀 권리 등 5대 권리를 목표로 아동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살기 좋은 행복한 예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아동은 물론 전 세대가 살기 좋은 예산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