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7일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노인과 아동 세대에 지원할 여름나기 키트를 제작했다사진밀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07/20230707171515338202.jpg)
경남 밀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성림)는 7일 경남도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나눔! 여름을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고 밀양시가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획한 사업이다.
권성림 밀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여름나기 키트를 활용해 보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