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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07/20230707095354828400.jpg)
경기 의왕시가 6일 수원시와 함께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양 시 노동안전지킴이 등 12명은 의왕역·부곡 도깨비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 문화 정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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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07/20230707095431693115.jpg)
시 관계자는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소규모 사업장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동안전킴이는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현장점검 및 지도, 안전문화 캠페인 등 산재예방 활동을 실시하는 경기도 지원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