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경기 의왕시가 6일 수원시와 함께 노동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양 시 노동안전지킴이 등 12명은 의왕역·부곡 도깨비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 문화 정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의왕시 내손다구역 재개발현장도 찾아 여름철 폭염·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관계자의 자율 개선을 유도해 노동자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 줄 것도 당부했다. [사진=의왕시] 관련기사의왕시 보건소, 치과·한방진료실 10일부터 운영 재개 시 관계자는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소규모 사업장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동안전킴이는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현장점검 및 지도, 안전문화 캠페인 등 산재예방 활동을 실시하는 경기도 지원 사업이다. #노동안전지킴이 #도때비시장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