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뜨거운 아침 태양을 막으며 걸어가는 사람 뒤로 새단장 한 서울도서관 대형 글판이 눈에 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06/20230706124732267843.jpg)
6일 뜨거운 아침 태양을 막으며 걸어가는 사람 뒤로 새단장한 서울도서관 대형 글판이 눈에 띈다. [사진=연합뉴스]
'작은 더위'란 뜻인 소서(小署)이자 금요일인 7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습도가 높아 덥겠다.
이날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무덥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게 좋다.
이날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무덥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게 좋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8일 오후엔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경남권·제주도 30∼100㎜, 전북·경북권 남부 10∼50㎜, 충청권 남부·경북 북부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1.0∼2.0m로 예측된다.
유교문화 24절기 소서. 2023년 7월 7일(음력 5월 20일)은 소서(小暑)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장마철로 접어드는 절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148208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