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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길 의원(오른쪽)이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지점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05/20230705171334233227.jpg)
이병길 의원의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은 소상공인의 대출상담을 통해, 실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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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05/20230705171702509179.jpg)
이병길 의원과 현장상담을 진행한 남양주시 소상공인들은 “최근 손님이 많이 줄어 가게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요청했다.
이병길 의원은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직접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의 담보부족과 어려운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상공인의 의견들을 의정에 반영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도내 기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