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 기능도 장점이다. 최대 34L(1일 제습 용량)의 제습 성능을 갖춰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실내를 쾌적하게 한다.
아울러 전기 요금 걱정을 줄여준다.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기 때문에 냉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창호형 에어컨을 비롯해 스탠드, 시스템, 벽걸이, 이동식 에어컨까지 설치 공간이나 디자인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라인업의 휘센 에어컨을 통해 차별화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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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원이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