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이번 하반기 교육 전문가 영업 인력을 대폭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전국 각지 상담센터와 지사, 방문센터 인원 충원을 통해 영업 조직을 확대하고 우수한 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영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대하는 직군은 유아·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또는 초등 국어, 사회, 과학 인강 ‘하루30 국사과’를 홍보하고 회원 유치까지 끌어내는 업무를 담당한다.
해당 업무는 경력단절 여성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으며 전문가로서 역량 개발을 위해 꾸준한 정기 교육과 케이스 스터디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받게 된다.
성주은 아이스크림에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본부장은 “영업조직 채용과 교육 전문가 양성은 홈런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만족도 및 공부 환경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영업 조직원의 성과가 충분한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