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03/20230703151452815881.jpg)
현대해상이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보장하는 ‘굿앤굿우리펫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동물병원 의료비 1일 보상한도를 15만원 또는 3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고, 수술을 받은 경우 하루 최대 250만원까지 보상하는 등 업계 최대수준을 보장한다. 고객은 반려견 의료비 보상 비율을 50%~90%로 선택할 수 있고, 입원·통원의 보장한도와 자기부담금도 니즈에 맞게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반려동물 육아 플랫폼 전문업체와 제휴해 ‘펫 전용’ 부가서비스를 신설했다. 가입자들에게 고급 사료, 영양제, 배변시트 등 양육에 필요한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반려견 특약의 경우 ‘동물등록증’을 제출하면 5%, 가입전 3년 이내에 입양했다는 ‘유기견 입양증명서’를 제출하면 3% 보험료가 추가로 할인되 최대 8% 할인(단 추가 할인은 갱신 전까지 적용)이 된다. 직전 보험기간동안 무사고인 경우 갱신시 5%가 추가로 할인된다.
생후 91일부터 만 10세까지 반려견이면 가입 가능하고, 3년·5년 갱신형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보호자들이 반려견과 행복한 일상을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