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국영화로는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에 이어 시리즈 연속 쌍천만을 돌파하는 대업을 달성했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 688만546명, 2편 1269만3415명에 이어 3편이 1042만6039명을 돌파한다면 한국영화 사상 첫 시리즈 삼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된다.
천만 관객 돌파에 '범죄도시3' 배우와 제작진들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한편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