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030 부산 월드엑스포(세계박람회)’의 유치 추진 상황을 공유받고, 성공적인 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
교육위원회는 28일 부산에서 부산엑스포 범여성추진협의회 사무국장을 만나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엑스포 유치에 성공할 경우 200여 개 국가에서 500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 월드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11월 말 173차 총회에서 171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투표로 결정된다.
엑스포 범여성추진협의회 충남대표인 교육위원회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위 위원들도 “세계인의 축제가 될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