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올해 말까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한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말까지로 예정됐던 주담대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에서 주담대 변동금리·혼합금리 상품을 활용해 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는 중도상환 시 해약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조치는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2월 해당 상품 출시 당시부터 이어지고 있다. 당초 지난해 말까지 시행하기로 했다가 그 기간이 올해 상반기로 한 차례 연장됐다. 카카오뱅크 이용자들이 지난 4월까지 면제받은 중도상환수수료는 총 43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017년 7월 이후 모든 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 수수료, 이체 수수료 등 수수료 면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말까지로 예정됐던 주담대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에서 주담대 변동금리·혼합금리 상품을 활용해 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는 중도상환 시 해약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조치는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2월 해당 상품 출시 당시부터 이어지고 있다. 당초 지난해 말까지 시행하기로 했다가 그 기간이 올해 상반기로 한 차례 연장됐다. 카카오뱅크 이용자들이 지난 4월까지 면제받은 중도상환수수료는 총 43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017년 7월 이후 모든 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 수수료, 이체 수수료 등 수수료 면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