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에서 시작됐으며,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다회용품 사용을 일상적으로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다.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사는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실천 일환으로 지난 2021년부터 재생원료가 포함된 '친환경 종량제봉투'를 제작, 시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또 철저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행으로 일반폐기물을 전년 대비 50% 줄이는 큰 성과도 달성했다.
한편 이 사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안양도시공사 이명호 사장을 지목했다.